저 솔직히 리뷰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되게 신기한 경험중이라 리뷰 씁니다. 작년에 다이어트해서 14키로를 감량했어요. 목표 몸무게 48까지 찍고 조금 느슨하게 풀면서 올해부터는 유지어터로 50~51을 왔다갔다하고 있는데요. 음식종류를 좀 느슨하게 풀었다고 50밑으로는 절대 다시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리고 요 일주일동안은 저녁도 먹고 운동도 안했어요 근데 51에서 자꾸 몸무게가 조금씩 내려가더니 오늘은 49.6까지 내려간거예요. 내일은 분명 쪄있겠지? 하는데 0.2빠져있고 오늘 떡볶이랑 과자 배터지게 먹었으니 내일은 확실히 51까지 쪄있겠지 했는데 0.3 빠져있고; 이게 왜이럴까 이틀동안 실컷먹고 화장실도 못갔는데 왜 빠져있을까? 생각해보니 제가 시서스 구입하고 매일 오전 오후 챙겨먹은거 말곤 없는거예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게 시서스 때문인지는.. 근데 시서스 섭취한거 말곤 뭐가 없어요 운동도 다른때보다 안했거든요 먹는것도 딱히 덜먹진 않았어요 치킨도 먹고 떡도 먹고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빠지다니? 시서스 섭취전엔 저렇게 먹으면 담날 무조건 51 찍었거든요. 진짜 시서스의 효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먹고도 다시 50밑으로 내려간 숫자를 보니까 신기해서 리뷰라는걸 써봅니다.